싱크홀에 빠진 여성 무사히 구조
8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폰타나의 한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싱크홀로 추락한 뒤 무사히 구조됐다.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5분경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25피트 깊이의 싱크홀로 추락한 여성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. 싱크홀은 이전에 정화조로 사용된 구멍으로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한 것 같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. 소방대원들이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. [로이터]싱크홀 여성 카운티 폰타나 45분경 신고